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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정보통!/리뷰

잠실새내역 삼겹살 청산맛감자탕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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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무척 더운 여름날이지만, 역시나 밥심이고 단백질을 잘 섭취해야 복날을 잘 버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백숙이나 보양식을 먹지 않더라도 역시나 우리에게는 삼겹살이 있잖아요. 잠실새내역 삼겹살 청산맛감자탕에서 맛있게 먹었던 이야기를 좀 해볼께요. 


이곳 청산맛감자탕은 유명 연예인, 가수분들도 종종 들르는 곳이더라구요. 사실, 잠실새내역(구 신천역)에서도 구석에 위치한 지리적으로도 불리한 곳에 있지만, 역시나 맛있으면 어떻게든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이곳은 묵은지 감자탕, 묵은지 삼겹살이라는 감칠맛이 좋은 음식점인 것 같아요. 

 

 

 

 

 

우선, 가볍게 잠실새내역 삼겹살을 주문했더니 와우~ 놀라워라! 우선 삼겹살의 고기 육질이 놀랍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무한리*하는 곳과는 당연히 다르겠다고 생각했지만, 육즙을 가득품고 있는 생삼겹살이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야채랑 버섯도 모두 싱싱하게 나왔어요. 

 

 

 

 

 

잠실새내역 감자탕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묵은지 삼겹살인데요. 우리가 삼겹살을 구워먹을 때 꼭 김치를 구워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것을 착안하여 감칠맛이 풍부한 묵은지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나왔어요. 나중에 함께 구워먹을 때 그 맛에 또한 놀랐답니다. 

 

 

 

 

 

잠실새내역 삼겹살을 올리지마 맛있는 소리가 귓가를 때리고, 그 아래에 육즙이 흘러내릴 때 묵은지가 흡수하도록 깔아서 함께 굽기 시작한 모습이에요. 보기만 해도 너무 먹음직스러운 삼겹살과 묵은지를 보면 언릉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뿐이더라구요. 

 

 

 

 

 

좀더 맛있게 구워지기 시작한 잠실새내역 삼겹살이에요. 묵은지에 맛있는 육즙이 흡수되면서 처음의 모습에서 좀더 감칠맛이 풍부한 묵은지의 모습으로 바뀐 모습이죠. 삼겹살도 이제 노릇노릇한 비주얼로 바뀌고 있어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하는 시점이랍니다. 

 

 

 

 

 

이제 먹기 좋은 크기로 잠실새내역 삼겹살을 잘라주고 한번더 열을 가해주면 육즙이 좀더 묵은지 쪽으로 흘러들어서 더욱 맛있는 묵은지와 삼겹살이 구워지는 것 같아요. 이제 거의다 구워지고 있는 모습인데요. 윗쪽에 야채들도 맛있게 변화되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제 맛있게 구워진 묵은지 삼겹살을 먼저 묵은지랑 싸서 먹어봅니다. 입안에 퍼지는 감칠맛이 댄스를 추듯 날뛰고, 고소함과 단백함이 가득해져 풍미를 만들어줍니다. 여기에 시원한 음료랑 같이 곁들이니 금상첨화라는 표현이 저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함께 나온 상추에도 싸서 먹어보고, 묵은지랑, 밑반찬들이랑 함께 먹어보면 삼겹살은 온데간데 없이 게눈 감추듯 사라지는 맛이더라구요. 이날 몇번을 시켜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런 맛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역시나 고기 육질이 정말 좋아야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잠실새내역 3번출구

쪽에서 좀더 가까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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