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92,374,000원(빗썸), 2024,04.26
18:06 기준, 김치 프리미엄 +3.19%
비트코인 반감기 중이지만, 현재의 비트코인 시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도 9200만원 시세에 들어가 물타기로 평균 매수가 상향 조정되어 마이너스를 치고 있어 마음이 편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단기간 조정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평가해볼 수 있습니다.
GBTC 현물 ETF, 마운트곡스 뜨거운 감자!
반면, 몇몇 매파적인 관점에서 부정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 2~3개월 간 비트코인 시세에 악영향을 끼친 그레이스케일의 GBTC 현물 etf 수량의 순유출이 계속되고 있어 비트코인 반감기를 무색하고 하방압박을 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와같은 기관들은 지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 펀드(etf) 이전에 자율적인 현물 eft로 워낙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있었고, 투자자들은 더 이상 이곳 GBTC에 있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대량의 순유출이 계속해서 나오게 되는데요. 매도되는 물량이 천문학적인 숫자들이 매도되는 만큼 매수가 일어나지 않아 공급과잉 현상으로 비트코인의 시세를 내리고 있는 원인으로 작용 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상황은 아니지만 추정치로 약 50% 이상의 현물 etf가 순유출 되었다고 하는데 반대로 아직도 50% 정도는 더 순유출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비트코인 고공행진의 대항마 처럼 비춰질 가능성이 높다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뜬금 등장한 마운트곡스 (일본 가상화폐거래소, 2014년 경 해킹당함) 현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때 해킹당한 투자자들의 채권을 상환해야 하는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고, 상환액수를 비트코인으로 상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 규모가 약 5.2조 정도가 되기 때문에 마운트곡스 물량도 GBTC 현물etf 순유출처럼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초기 출렁임으로 인한 롤로코스트 행진을 충분히 경험했고, 앞으로는 2~3억대로 가는 중간과정에 있어 개미나 기관들이 이 상황을 그대로 두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반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의 한 지인은 아예 비트코인 시세에 눈을 두지 않고, 가상화폐 거래소를 안보도록 앱을 지우거나 할 정도로 그냥 '묵혀(?)두겠다' 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신뢰감이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비트코인 시세가 순유출이나 물량이 나올 때마다 휘청거리겠지만, 지난 5년치나 그 이상의 장가적인 관점에 보면 순간의 출렁임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그과정에서 이탈하거나 참거나 2가지의 선택지가 있고, 어떤 분들은 단타신공으로 수시로 변환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거래소별 수수료를 고려한다면 단타신공이 꼭 유리한 것만은 아닌 듯 싶습니다.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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