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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정보통!/유틸

비트코인 하락 저점(8400만원 대, 매수매도시점)으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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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하락장    

비트코인 하락세가 속된 말로 '장난아닌'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8800~9100만원대 오가던 시점에서 오늘은 비트코인 불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켰던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듯한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습니다. 


84,724,000원
▼3,191,000원(-3.63%)
김치프리미엄 +1.73%, 2024.05.01 10:27 기준


최근 일련의 과정에서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몇가지 원인이 있음을 어제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이것은 생각을 뛰어넘을 정도로 하락세가 급락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반등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버티다가 어제 매도처리를 하여 손실을 봤습니다.

 

 

 

 

 

 

     

매도 vs 매수 시점, 정답은?

1.매수(구매)할 시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비트코인의 총 발행량과 거래량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총 1900만개 가량의 비트코인을 총량으로 볼 때 절대 움직이지 않는 보유자의 총량을 빼면, 현재 유통되고 있는 비트코인 거래량은 전체의 1/3 수준(약 600만개) 정도라는 점과 비트코인 반감기 등이 도래하여 앞으로는 더 희소가치가 높은 가상자산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 홍콩 ETF 거래가 시작되었다는 점 등을 들어 매수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매도(팔아야)할 시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이미 고점을 찍은 비트코인은, 미 연준의 금리인하의 불투명과 고금리 시대 여파와 더해져 최저점을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6만달러 수준에서 반토막이 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비트코인 홍콩 현물ETF의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첫날 거래량이 미국의 처날 거래량에 말도안되는 거래량이 발생했다는 점이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비트코인 수익실현으로 떠난 개미나 기관들의 차가워진 심장을 데워줄 만한 이슈가 못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금리, 달러는 동반자이지만, 가상자산과는 적이다!

금리인하가 되면 은행이나 채권에 몰렸던 돈들이 가상자산과 금, 달러, 주식 등으로 몰리게 되는데요. 현재는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성이 커지고 고금리 기조에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에 해당하는 비트코인 외 다른 현물이나 금융권으로 돈의 흐림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현재의 기조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달러는 형제가 아니라 서로 적이 될 수 있어 협력관계가 형성되지 않는다는 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해답은 얻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만, 통찰력을 갖고 냉정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겠죠. 하지만, 지금 내가 입은 손실액을 보면, 어떻게든 회복해야한다는 마음으로 갑작스럽게 질르면, 그만큼 반작용이 생길 수 있어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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