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 노스테라스(North Terrace Cafe)카페 이런 곳 처음~

종로3가 노스테라스

(North Terrace Cafe)카페

이런 곳 처음

 

 

조금 되었지만, 약 3주전에

찾아갔던 이곳은 노스테라스에요.

북카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곳은

종로3가에서 골목으로 조금 걸어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후배의

소개로 알게된 곳이죠.

 

 

 

 

 

 

 

 

안으로 들어가보니,

늦은시간이 사람들이 많이

빠지고 약간 한산한 모습. 매장

양옆으로 뒷쪽으로 둘러싼 책들이

한가득 보입니다. 지식의 사람들이

모여서 마음껏 토론하고 이야기

하고 맛있는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이곳 안에 진열된 책들은,

한국의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책들이 보입니다. 외국

저자가 바라본 한국의 역사 등

이 카페의 사장께서 오랜동안

수집해왔던 책들로

보여집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음료를

시켜서 먹으면서 4차산업혁명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해봤으며, 컨텍스트

의 흐름을 함께 의미해봤습니다. 물론,

이곳이 3찰로 들렀던 곳이라서

정신은 약간 혼미(?)한

상태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이때의 상태가

이렇게 흔들리는 핸드폰 카메라의

초점에서 느껴지는 듯 싶습니다.

오랜만에 조용하면서도 괜찮은

카페를 발견한 듯 싶어서 한편

으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