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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정보통!/리뷰

긴머리 코발트블루 염색 청보라의 생기발랄함으로 물들다 by 어반트랜드 노원 화이트점 로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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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BALT BLUE DYEING 

코발트블루 염색

by 로아쌤

 

 

 

 

 

안녕하세요!

어반트랜드 노원 화이트점에서

연출해드린, 코발트블루 염색 사례를

보여드릴께요. 로아쌤의 손끝에서 연출

된 이 컬러체인지는 청아한 컬러감, 

 

신비스럽고, 시원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해서 많은 여성, 남성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염색색깔입니다.

 

코발트블루(코발트 청) 컬러가 나타나는

것은 중국에서도 약 8세기경으로 추정하고

 

있고, 근대화 일정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기는 17세기 후반으로 

나타나 있을 정도로

 

옛날에도 이 컬러의 아름다움에

주목했다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죠.

 

 

 

 

 

 

 

 

시술전, 컬러의 퇴색이

완벽하게 되지 않았고, 뿌리를 중심으로

뿌리모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상태로 오신

시술전 고객님의 모습이죠. 

 

뿌리길이감이 약 2cm 이상만 되어도 

뿌리염색의 한계선을 넘는 시점이라서 

전체염색은 기본이랍니다. 우선, 오늘

 

코발트블루 염색을 진행하기 전

부분 염색으로 뿌염을 먼저 진행하고

 

컬러를 맞춘 상태에서 코발트블루

컬러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두피보호제를 도포하고,

이어서 뿌리염색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일반적으로 미용실에 오시는 분들의

경우 머리 냄새가 걱정스러워 샴푸를

하시고 오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샴푸가 이미 두피를 민감성을 바꿔

놓는 일이 있어 가능한 염색계획을 

세우셨다면, 샴푸하지 않고 그냥

 

오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염색약은 좋은 제품을 사용하지만

그날의 컨디션 상태, 두피의 민감도

 

등에 따라서 유난히 따끔거리는

일들도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뿌리를 맞추고 탈색을 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코발트블루 염색을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난 것이죠. 헤어디지이너의

컬러레시피에 의하여 즉, 컬러배합비율

등에 따라서 개인마다 느껴지는 결과는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이것은 개인의

얼굴빛을 우선 보완해주는 컬러라야

하며, 개인의 취향과 분위기를 맞춰

 

컬러의 밝기, 목표, 요구하는

수준등을 고려하여

염색을 진행하게 됩니다. 

 

 

 

 

 

 

 

 

 

조금 후 완성된

긴머리 코발트블루 염색의 완성된

모습이에요. 미용실 조명이 어두워서

산뜻한 컬러감을 사진에는 담아내지

 

못했지만, 실제로는 매우 신비스럽고

청아하며, 은은한 청보라빛이 아름답게

다가오는 컬러체인지랍니다. 

 

특히, 긴머리 길이감이 있다보니

훨씬 더 컬러감이 임팩트 있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긴머리 코발트블루 염색을 보여드리고

있지만, 이 컬러는 중간머리, 단발머리

기장 모두에 잘 어울리는 컬러감을

갖고 있다는 것도 참고해보세요.

 

애쉬블루 컬러는 회색과 파란색의

배합비율로 완성되고, 은은한 푸른 톤이

특징이고, 부드럽거나 차분한 이미지를

연출할 때 좋습니다. 

 

 

반면에, 코발트블루 염색은, 

밝고 화려한 청록색 또는 청보라빛이

짙은 파란색의 다양한 음영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강렬하면서도 선명한

톤의 코발트청 컬러는 색상을 풍부하고

밝은 분위기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회색빛 처럼 보여도 밝은 조명이나

태양빛 아래서 보면, 엄청 푸른빛이 

강렬하게 빛나는 컬러입니다.

 

차가운 톤의 푸른빛을 가지고

있어 비비드해보이며 여름시즌엔

너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깊은 심해의 바다나 또는

연안의 에메랄드 빛의 빛나는 컬러감

모두를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컬러는 보석이나 예술 작품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색상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많은 여성분들 중에서 애쉬블루로

갈지, 코발트블루로 갈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꺼에요. 컬러가 가지고 있는

속성을 이해하시면 쉽게 결정할 수 있어요.

 

 

 

 

 

 

 

 

 

 

코발트블루 염색은, 화려하면서도

밝은 톤에 활력과 선명을 강조할 수 있고

애쉬블루는 차분하고 은은한 톤을 갖고

있어 부드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좋기 때문에 컬러감의 차이가

확실하여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를 선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컬러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의 얼굴빛을 보완해줘야 하며

 

전체적인 분위기가 자신의 얼굴빛을

한톤업 시켜줄 수 있는 컬러의 선택이

무척 중요합니다. 

 

 

 

 

 

 

 

 

 

코발트 청색의 완성된

모습을 영상으로도 담아봤어요.

컬러감을 정확히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분위기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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