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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정보통!/일상

제부도 시화나래 전망대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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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말 저녁에 도착한

 

이곳은 제부도 끝자락에 있는 시화나래

 

달전망대입니다. 높이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밑에서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아찔한 높이라는 것은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우주선이 잠깐 정지한 듯

 

묘한 모양의 전망대 한참 줄을 서서

 

올라갔습니다. 위헤서 바라보는 아래

 

풍경은 어떨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예상대로 위로 올라가니 정말

 

그 느낌이 더욱 아찔하게

 

다가왔어요.

 

 

 

 

 

 

 

 

 

 

시화나래 달 전망대 올라가

 

유리로 된 부분에 올라오니 첫발이

 

내뎌지지 않을정도 살짝 긴장했어요.

 

사실, 겁이 좀 나더라구요. 어쨌든

 

용기를 내어서 한발짝 걸어가며

 

사진에 담아본 모습이에요.

 

 

 

 

 

 

 

 

 

저 멀리 창으로 보여지는 바디와

 

시화방조재가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조수간만의 차로 전기를 생산중이다는

 

메시지가 전광판에서 보여지고 밀물이

 

가득한 바다풍경을 보니 스트레스까지

 

날아가는 듯 싶어서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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