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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정보통!/일상

올림픽공원 커피빈 아이스아메리카 졸음을 날려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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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 주말 오후에 올림픽

 

공원을 산책하듯이 둘러봤어요.

 

올림픽공원역에서 들어가서 방이동

 

까지 걸었는데요. 그냥 걸었다면 힘들었

 

겠지만, 가족과 함께 산책하고 얘기도하고

 

걸으니 금방이더라구요.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커피빈은 아예 앉을자로도 없고

 

시끄럽고 복잡해서 포기하고

 

남2문 앞을 건너면

 

나오는 곳으로

 

이동...

 

 

 

 

 

 

 

 

 

 

그리고 조금 후에 이렇게

 

커피빈에 도착했어요. 다행이

 

이곳은 올림픽공원내에 있는

 

커피빈에 손님들을 좀 빼앗겼는지

 

그래도 좀 조용하면서도 자리가

 

있어서 한결 좋더라구요.

 

 

 

 

 

 

 

 

 

 

 

이렇게 살짝 복잡한 틈을

 

통과해서 오더를 하고 받아온

 

시원한 커피빈 망고바나나, 라떼

 

아메리카노의 모습이에요. 보기만

 

해도 눈이 정말 시원해지고, 식감

 

도 아주 훌륭해보이는 맛..

 

언릉 먹어야쥥~ㅎㅎ

 

 

 

 

 

 

 

 

 

 

 

 

 

 

 

 

 

망고바나나와 라떼는

 

아이들과 와이프가 시켜서

 

맛있게 먹더라구요.

 

나중에 망고바나나 궁금해서

 

어느날은 쮸시에서 시켜서 먹어

 

본적이 있어요. 꽤 괜찮은

 

조합인 것 같더라구요.

 

양이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아차~~

 

내가 시킨 것은 아이스가

 

아니었네요. 어쨌든, 난 차가운 것

 

보다는 이렇게 뜨겁게 마시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나봐요. 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컵도 크고

 

빈티지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한모금 먹는 순간..

 

 

 

 

 

 

 

 

 

 

 

 

 

진한 아메리카노의 맛이

 

목을 넘어가면서 졸음까지도 쫓아

 

내주는 맛이라고 할까요. 맛은 아주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커피빈

 

아메리카노가 가장 진한 맛을

 

내는 것 같더라구요.

 

 

 

 

 

 

 

 

 

 

 

 

 

 

커피빈 오기 전에

 

산책했던 올림픽 공원의 모습

 

이에요. 트로이 시반 내한 공연으로

 

떠들썩한 풍경과 좀더 앞으로 걸어가니

 

레이저워터 스크린이 보이는 레이크도

 

어린시절을 돌아보게 해주었고,

 

좀더 걸어서 남2문 을

 

통과해서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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