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마카롱 뚱카롱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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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마카롱 :     

뚱카롱 맛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언제부턴가 수제마카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기저기서 마카롱 전문점들이 커피전문점처럼 늘어나고 있는 것을 우리의 골목골목에서 발견하곤 합니다. 저도 평소 별루 관심이 없다고 단체로 수제마카롱 뚱카롱을 주문했고, 받아보니 색깔도 화려하고 이름도 예뻐서 조금은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사진을 많이 촬영했지만, 건진건 요거 수제마카롱 뚱카롱 하나였네요. 물론, 이름도 모르겠더라구요. 새엄마는 외계인을 비롯한 다양한 이름들이 붙여져 있어서 만든사람의 감성이 베여든 마카롱이라서 이름을 다 외우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재택근무가 많은 요즘, 디지털 노마드라면 마카롱 하나쯤은 좋아할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수제마카롱은 생각보다 싸지는 않아서 럭셔리한 느낌마저 들게해주네요. 커피한잔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겠지만, 주머니가 얇다면 마카롱 하나정도 득템하면 이것마저도 뿌듯함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수제마카롱을 얼마나 즐길지는 모르겠지만, 보기도 좋은 것이 먹기 좋은 것이라는 속담이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 뚱카롱은 보일때마다 한번씩은 사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듭니다. 일상의 소확행이 별거 있나요? 자신이 행복하고 즐거우면 소확행이 되는 것이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