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가을 날씨가 늦겨지는데요. 퇴근 후
잠실새내역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찾아보시는 분들도 많을꺼에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칼칼한 국물을 뜨끈하게
먹으면 스트레스나 긴장도 풀어지고 친구
모임이나 연인데이트, 회식 등을 할 때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칭찬도 받을수
있는 곳이 필요할께요.
저는 잠실새내역 감자탕을 비롯해서
이곳 청산맛감자탕에서 맛있는 요리를
많이 먹어봤어요.
다른 곳도 많이 다녀봤지만, 분위기만
좀 그렇지 솔직히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
할 수 있는 곳은 얼마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친구에서 이곳 청산맛감자탕을
알게되면서 이곳만 다니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간단하죠.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기 때문이겠죠:)
감자탕과 삼겹살을 많이 먹어봤다면,
이곳에서 먹어볼 음식은 바로 요것;
묵은지찜이에요. 일반적으로 묵은지찜은
고기를 사이사이에 놓고 끓이거나 하는데요.
이곳 묵은지찜은 훈제 삼겹살을 이용해서
그런지 향이 남다르더라구요.
우선, 묵은지 자체가 감칠맛이 있고
맛있다보니 이 묵은지에 싸서 먹는
묵은지찜은 직접 먹어봐야 알겠지만
밥한공기도 뚝딱할 정도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몸에 좋은 두부랑, 신선한 야채,
묵은지와 훈제 삼겹살이 함께 한곳에
넣어서 끓이면 칼칼한 국물 맛이 살아
나면서 전체적으로 맛있는 화학작용이
일어납니다. 나중에 큼직하게 썰어넣은
두부도 먹어보면 평소에 두부를 잘먹지
않은 분들도 이것은 좀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해봅니다.
가열하면, 묵은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함께 좀더 긇여줍니다.
이쯤되면 언릉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도 해요. 적절히 배고픔과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함께 고조
되기 시작할 때쯤 칼칼한
국물의 향이 코끝까지
전달되면
이제 먹어도 좋다는 시그널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자로 국물을
떠서 위에 계속해서 붓듯 올려주면
훨씬 빠르게 식재료들이 익고
더욱 맛있어지는 느낌이에요.
맛있게 익은 묵은지찜의 고기랑
묵은지를 먼저 이렇게 싸서 먹어봅니다.
처음엔 훈제된 고기의 깊은 향과 묵은지
가 함께 어우리지면서 입안에 감칠맛의
향연이 일어나는 것처럼 맛있는 폭발이
댄스를 추는 것처럼 맛있게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이렇게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묵은지찜을 못먹어본 분들이
있다면, 이번주에는 잠실새내역 감자탕
이곳에서 새로운 맛을 통해서 잃어버린
입맛까지 다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묵은지찜을 먹을 때
맛있게 먹는 방법은 특별한 음료(소맥)
를 함께 하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계속해서 처음 먹을 때의 입맛을 새롭게
각성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잠실새내역 3번이나 4번 출구에서
가깝더라구요. 약 5분 정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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