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영어회화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취업준비생은 모든 공채나 시험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어 앞날이 불투명해지고, 대학교 이하 모든 학교시설들은 온라인 개강, 개학으로 수업의 '質' 이 떨어져 등록금 반환문제까지도 대두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내면을 들여다 보면 다들 힘들다는 표현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 지침에 따라서 휴원을 하고 있는 학원들의 손해가 이루말할 수 없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임대료걱정 때문에 힘든 학원도 상당합니다. 어쨌든, 지금은 모두가 힘들지만 힘을 내야하는 시기죠. 그래서 오늘은 영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하여 #서현영어회화 제목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작하기
영어공부나 영어회화라고 생각하면 벌쎠부터 '주늑들다','울렁증이 생기다','어렵다' 등의 여러가지 조건반사적인 생각들이 머리를 뒤덮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은 학교시절부터 잘못된 선입견이나 어떤 트라우마적인 현상에 의하여 나타나는 현상일지도 모릅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영어는 언어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의 머리속에서는 이렇게 반응하지 않고, 딱딱한 문법과 구문파악, 단어암기 등의 어려운 시절의 생각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영어=어렵다 라는 등식이 성립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취업을 위한 필요조건에 해당하는 것이 결국 영어라면 이제는 당위성이 부여된 만큼 좀더 쉽게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기를 생각하면 학교처럼 다시 문법부터 시작해야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꼭 그럴필요는 없습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는 이미 고등학교까지 생활영어회화에 필요한 어휘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로 문법이나 단어를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서현영어회화를 시작하고 필요에 의하여 외워줘야할 문장이나 단어는 필요성에 따라서 암기하는 것이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무엇을_어떻게?
그렇다면, 서현영어회화를 시작하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무척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어회화는 이제 막 입문하시는 왕초보 클래스와 원어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원어민 클래스로 구분하여 실력에 맞게 맞춤식 영어회화로 진행됩니다. 일반 영어회화학원의 경우는 원어민 강사와 다수의 수강생이 한 클래스에서 수업이 진행되다보니 말만 영어회화지 실제로 원어민 강사와 스피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집중적인 영어 스피킹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소수정예로 클래스가 꾸며져 스피킹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첫번째 수업과정에서는 100분간 스피킹에 집중합니다. 이 과정을 '외친소' 라고 부릅니다. 이 과정에서는 원어민과 수강생 비율을 1:1 or 1:2 로 구성해서 오로지 원어민 강사와 수강생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외국유학이나 어학연수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스피킹에 할당할 수 있는 환경이라 많은 수강생분들이 좋아합니다. 마치 외국에 있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더욱 좋습니다. 언어라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에 의하여 소통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현장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시청각적인 효과도 얻기 때문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 토픽, 주제, 프리토크, 자유주제 등
- 50분 수업, 10분 휴식, 50분 수업
- 주 1회~7회까지 참여 가능
두번째 과정은 교재와 스피킹을 믹스한 과정으로 '콤보영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교재에 익숙한 환경에서 살아왔고 학습해 왔기 때문에 수강생 분들이 좋아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원어민 강사에 의하여 준비한 실전 영어표현을 먼저 배우고 이것을 활용하여 스피킹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주로 많이 활용하죠. 이것은 더 정교화된 문장을 구사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는 좀더 심화된 실전영어표현을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므로 아주 흥미롭습니다.
- 교재(영어표현), 스피킹
- 50분(교재),10분휴식,50분 스피킹
- 주 1회~7회 참여가능
서현영어회화에서는 어떤 부담감없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토익스피킹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과 대학생, 외국기업 취업을 위한 인터뷰준비, 자유롭게 외국여행을 하면서 소통을 희망하시는 분들까지 그 목표와 방향은 다양해도 기본은 영어회화에 맞춰져 있습니다. 인위적인 것이 아닌 생활의 일부인 언어로 영어회화를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모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실력을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학원을 통해서 레벨테스트를 받으시고 새롭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위의 동영상은, 실제로 수업하는 한 장면을 촬영한 것입니다. 친구나 아는 분들이 한 클래스에 들어와서 레슨에 참여할 수도 있으니 부담스럽다는 생각만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이제 새학기도 시작되었으니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 서현역에서
아주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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