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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정보통!/리뷰

탈색없이 애쉬블루 염색 by 어반트랜드 노원 화이트점 선주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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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없이 애쉬블루 염색

by 선주수석.

 

 

▲시술전 모습(영상)


 

안녕하세요! 

가을을 맞아서 새롭게 컬러체인지를

하시려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아마도 염색하기 직전이라면 거의 

위의 영상처럼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미용실에 가면 여러가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죠. 어떤 컬러가 좋을까? 

나랑 어울리는 컬러는 어떤 색깔일까?

 

지금 머릿결 상태가 좋지 않은데

탈색을 해도 좋을지, 아니면 탈색없이

할 수 있는 염색을 할까...

 

이런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쳐가기도

할 것입니다. 

 

 

 

 

 

어반트랜드 노원 화이트점

유나 수석 헤어디자이너는

탈색없이 염색할 수 있는 세련된

컬러를 추천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살펴볼 사례는

탈색없이 애쉬블루 염색이에요.

이미 시술전 직전 컬러와 

염색 후 달라진 모습을 2장의

사진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죠.

 

 

 

 

 

 

미용실의 조명이 어두운 편이지만,

반사빛이 화사하게 빛나는 모습이죠.

 

시술전에는 아직 컬러의 퇴색화가

밝게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어요. 

 

모발의 손상에 대한 걱정이 있는 편이라

여러가지 컬러 중에서 탈색없이 가능한

애쉬블루 염색을 초이스하고

 

세련된 컬러감을 발색해드렸습니다:)

 

 

 

 

 

 

 

 

전체염색을 하기 위한 필요조건에는

염색 후 뿌리가 2cm 이상, 또는 5cm

이상이 자라났다면 이것은 뿌리탈색이나

부리 염색만으로는 커버하기가 힘든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히, 백모염색 즉, 애쉬블론 컬러로의

주기적인 탈색과 염색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부분은 잘 기억해두셔야

한답니다. 

 

어쨌든, 전체 염색은 그만큼 모발에

스트레스를 가해줄 수 있기 때문이죠.

 

 

 

 

 

 

 

 

탈색없이 애쉬블루 염색의 경우는,

쉽게 표현한다면 톤다운 염색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컬러보다 짙은 컬러감으로 

색칠하기 때문에 탈색에 대한 부담감

을 줄이고 원하는 컬러감으로 변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애쉬컬러, 블루컬러의

경우는 살짝 파스텔톤에 가깝기 때문에

밝은 컬러감을 위해서는 반드시

 

탈색을 1~2회 이상은 해야 여름에 생각

하는 컬러감을 발색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가을철에는 여름처럼 밝은

톤의 컬러감보다는 살짝 톤다운된

염색 색깔이 어울리는 편이라서 이렇게

 

탈색없이 애쉬블루 염색을 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컬러체인지를 하면서 살짝 부슬부슬

올라오는 손상된 모발이 있는 경우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하나는 레이어드컷을 하면서 부슬부슬

거리는 모발을 컷트 처리하면 좀더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구요.

 

두번째로는 굵은 웨이브를 통해서 

모발에 율동감을 주면, 손상된 모발을

가려주는 효과가 있어요.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나

헤어 크리닉의 과정을 통해서 수분

과 영양을 듬뿍 채워주는 방법입니다.

 

 

 

 

 

 

 

 

 

 

미용실에서 시간과 비용을 들인

만큼 컬러감과 컬감을 오랜동안 유지

하려는 노력은 당연한 것이죠. 

 

우선, 컬러감을 오랜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컬러샴푸(보색)를 사용하고,

염색약은 뜨거운 열에 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이나 고열의 드라이기, 고데

기 등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미온수에서 샴푸를 하고, 평소보다 

다운된 열로 고데기나 드라이어를 

사용하시면 좋아요. 

 

머리를 건조시킬 때에는 수분이 어느

정도 날아갔다면 찬바람, 뜨거운 바람

전단계로 조정하면서 말려주면,

 

컬이 늘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당연히 컬크림을 발라줘야 오랜동안

컬감을 유지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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