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디지털 마케팅의 대두

[연재]

  디지털 마케팅의 대두 

  

#1_디지털 마케팅.

    

최근 변화하는 온라인, 디지털의 환경은 기존 아날로그에서 100년 걸렸던 것을 수십여년도 안걸려서 모든 것을 갈아치울 태세로 '급속도'가 아닌 '급진적'으로 발전과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예를든다면, 아날로그 세상에서 '지포라이터'가 약 30년만에 6억개의 판매량을 보일때, 아이폰은 약 7년여만에 13억개의 아이폰을 팔아치웠습니다.이런 변화들은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도 속속 관심만 갖는다면,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제 고객들은 기존 콘텐츠 마케팅에서 디지털 마케팅의 시대로 확실한 터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기업주도에서 소비자주도로 새로운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이미 만들어 냈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이제는 데이터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각 시즌별, 일별 가장 많이 움직이는 골목을 사전에 자리를 잡고 원하는 ROI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자는, 마치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마케팅을 혼동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엄연한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물론, 일부는 적용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연재할 이야기 속에서는 '마케팅 오토메이션'이란 표현 속에서 4차산업혁명에서 나올법한 인공지능(AI)과, ICT(정보통신기술) 등이 나올수 있고, KPI나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 등의 이야기에서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앞으로 연재할 이야기들을 여러가지 방향으로 생각하는 가운데 가볍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웹에이전시에서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로의 변화와 공통분모인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분자인 디지털마케팅 채널의 다변화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걸맞는 전문가와 인재를 양성하고 활용하는 것이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을 준비하지 못한 기업이나 이것을 적용하지 못한 마케팅은 쇠락의 길로 갈 가능성이 커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음번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