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가설₁
타겟고객의 일치여부 검증
안녕하세요! 블로그애드입니다!
오늘은, 지난 6월에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고, 아주 오랜만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된 세상으로 변화가 된지도 꽤 오래
된 지금, 아직도 아날로그식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업가와 개인을 향한
메아리가 아닌 외침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디지털마케팅의 가설:
타겟고객의 검증
우리는 일반적인 마케팅이나
디지털마케팅을 말할 때 '타겟고객'
이라는 표현을 너무 써서 이제는 거의
식상(?)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에서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검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학이
그렇듯, 가설(가정)부터 셋팅하고
이후 검증하는 단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타겟고객(가설):자신이 설정한 고객과 일치여부 검증하기! 책상에 앉아서 우리는 기존의 경험수정량, 이론, 머리속에 금방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초로 "우리 회사에 진정한 타겟고객은 OO입니다!" 라고 자신감있게 확정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타겟고객으로 설정된 범위의 연령층, 성별, 직업군들이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함에 있어서 얼마나 맞아 떨어지는지를 확인해봐야 하는데, 이것에 대한 검증은 소홀히 한채 오직 매출 그래프만을 주시하고 있다면 향후 판매전략은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요?
예를들어서, 어떤 제품에 대하여 생각지도 못한 연령층의 고객이 '나는 이런이런 것이 너무 불편한데,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라고 물어봤습니다.그런데, 담당자가 아~ 고객님! 이것은 AS센터로 물어보세요! 라고 하자.
맨날 회의 석상에서 떠드는 이야기는, 고객응대와 서비스 품질의 향상이라고 외치면서, 정말 고객이 하는 얘기는 듣고 싶지도 않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1)연령대별 실제 고객 유입 여부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분석 (2)성별: 남여 성별유입과 구매비율
(3)주요관심사 분석
(4)유입된 타겟고객과 자신이 분석한 고객과 비교
이런 과정을 통해서 책상에서, 머릿속에서 생각해낸 타겟고객은 유령인물이라는 것도 검증하게 될 것이며, 그것은 판매전략 수립과 타겟고객 수정에 따른 관심사를 반영한 디지털마케팅을 전개하는데 중요한 원천자료가 될 것입니다.
|
To by Continued..
'톡톡! 정보통!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너원 옹성우 생일축하,팬클럽광고 사례~ (1) | 2018.08.28 |
---|---|
프리픽 저작권(Freepik) 두번째 이야기#2 (1) | 2018.07.31 |
저작권 문제 해결 방안은? (1) | 2017.07.14 |
[연재]디지털 마케팅의 대두 (6) | 2017.06.26 |
프리픽(freepik)저작권에 대하여~ (16) | 2017.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