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는 것 같아요. 우리는 빠르면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그 이후 취업준비생과 직장을 다니면서도 영어스터디를 해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평생교육처럼 우리곁에 따라다니는 것이 영어공부가 아닐까 싶을정도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시간을 드린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죠. 수포(수학포기), 영포(영어포기) 라는 표현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은 결국 영어를 언어로 생각하지 않고 학문으로 공부해왔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왠만한 단어를 암기하고 있고, 문법과 구문 등을 파악할 수는 있지만, 외국인과 독대하여 영어회화를 하기에는 버겁거나 피하거나 하는 현상은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현상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듣기능력도 떨어지고, 더군다나 스피킹이라는 말하는 연습이 안되어 있어서 속에서는 뭐라고 뭐라고 떠오르는 듯 하지만, 실제로 입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오늘 살펴보고 있는 분당영어스터디 랭스영에서는 이와같은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내고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서 그동안 부족했던 스피킹과 듣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강생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영어스터디는 모여서 공부하는 것을 말하죠. 분위기와 시설, 콘텐츠 내용 등이 모두 만족스러워야 좋은 결과를 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따라서, 원어민과 함께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이것이 바로 진정한 영어스터디라고 할 수 있어요.
사진처럼 원어민 강사와 수강생이 서로 독대하여 100분간 스피킹 즉, 말하기와 듣기를 배양하는 과정이 있고, 원어민 강사가 사전에 준비한 교재 즉, 실전 영어표현을 배우고 이어서 스피킹으로 연습할 수 있는 과정도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주 1회에서 주 7회까지 등록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사진에서도 아주 자연스러운 영어스터디 모습을 읽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집중해왔던 문법과 어휘, 리딩은 거의 10여년 이상을 공부해 왔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스피킹과 듣기에는 시간을 많이 할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뒤쳐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따라잡기(Catch up with) 위해서는 그만큼 이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말하기 프로그램에서는 50분간 스피킹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하고 다시 50분간 스피킹을 하게 되는데요. 사전에 협의된 스케쥴표에 의하여 그날의 토픽이나 기사, 주제 등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자유롭게 프리토킹하는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숙쓰럽거나 긴장해서 정확한 표현을 하기에도 벅차고 원어민 강사의 표현을 알아듣기도 힘들지만 계속하다보면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영어를 잘해서 오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왕초보와 근접한 분들이라서 최대한 이해를 하면서 영어회화를 익혀나갈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역시나 원어민 강사와 독대하여 교재를 가지고 기본적인 표현을 배우고 10분간 휴식을 한다음 다시 배운 표현을 가지고 50분간 스피킹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날의 표현들을 머리속에 쏙쏙 집어넣듯 자신의 표현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친한사람과 어떤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원어민과 이렇게 오랜동안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치 외국에서 다른 사람을 우연히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환경과 유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만큼 이국적인 분위기가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각자 배정된 원어민 강사와 함께 독대하지만, 옆테이블에도 다른 사람들이 있어서 마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분위기라 힘들지 않고 아주 자연스러운 환경이라는 것에서 긴장감도 덜하고 그만큼 학습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원어민과 직접 대화를 하는 원어민 클래스도 있고, 왕초보 기초반도 있는데요. 이 클래스에서는 일정이상의 수준에 도달하면 이렇게 원어민 클래스에 들어와서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어요.
왕초보 기초반에 속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아주 기본적인 어휘나 어순 정도만 알고 있는 분들이에요. 물론, 듣기나 자신의 의사표현을 정확히 하기에는 무리겠죠. 하지만, 원어민 클래스의 경우에는 자신이 원하는 의견을 60% 정도는 천천히라도 말할 수 있는 수준이랍니다. 물론, 원어민이 빠르게 말하면 듣기능력은 제한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토익스피킹을 하거나 외국계 기업등에 면접 즉, 영어인터뷰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분당영어스터디 랭스영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가 싶어요.
분당 랭스영은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서현역에서 바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보이기 때문에 겨울이나 여름에 이동하기가 아주 편리한 것도 좋아요. 지치지 않은 상태에서 스터디에 임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겠죠.
실제로 랭스영에서 원어민 강사와 레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에 가볍게 담아봤어요. 레슨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대화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좋아요.
'톡톡! 정보통!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GV 극장 화장실 광고 존윅3 사례~ (1) | 2020.01.30 |
---|---|
분당성인영어회화 랭스영에서 배우고 있어요~ (1) | 2020.01.15 |
영화관 광고,엑소디오 도경수 브랜드관 in 여의도 CGV 사례~ (0) | 2019.05.21 |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영역에서 검색되지 않는 이유? (0) | 2019.05.07 |
2019년 웹디자인 트렌드 9가지 포인트~ (1) | 2019.04.09 |